포천시, ‘2026년 여성친화기업’ 모집… 환경개선비 최대 3천만 원 지원
포천시는 지역 내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을 실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추운 날씨에도 올스타전을 즐기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이어졌고, 체육관 관중석은 형형색색의 유니폼과 정성 가득한 플래카드로 가득 찼다.
먼저 코트를 밟은 남자부 스타들은 팬들의 환호 속에서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신영석은 선심에게 서브를 맡기고, 목말에 김진영을 태워 철벽 블로킹을 세우는 등 승부욕마저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자존심을 건 스파이크 서브 대결에서는 베논의 서브 속도가 남자부 역대 최고 기록인 문성민의 123km와 타이를 이루며 김연경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댄스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다현은 전 스승 강성형 감독과 영화제 무대를 패러디한 아련한 커플 댄스를 선보였고, 김종민 감독도 선수들과 무심한 율동으로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 최다 17회 출전에 빛나는 양효진은 코트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심의 공격이 블로킹에 막혀도 능청스럽게 편파 판정을 내리는 등 명장면을 쏟아낸 끝에 생애 첫 올스타 MVP의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 선수들은 팬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사한 뒤 짧은 휴식 후 5라운드에 돌입해 봄배구를 향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