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여성친화기업’ 모집… 환경개선비 최대 3천만 원 지원
포천시는 지역 내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을 실천...
▲ 사진=YTN뉴스영상캡쳐미국이 중재하는 우크라이나 종전 3자 회담과 함께 전쟁 당사국 간 타협점 모색이 본격화하고 있다.
협상의 핵심 쟁점은 서방의 우크라이나 안전보장과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새 국경 획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안전보장안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보장안이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기 위한 방위협정이며, 서명 후 미국과 우크라이나 의회 비준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전보장안에는 미국과 유럽의 장기적인 군사 지원 방안이 포함돼 있으며, 서방의 우크라이나 주둔을 포함한 일부 조항은 러시아가 동의하지 않는 상태다.
러시아는 3자 회담 직후 서방군의 우크라이나 주둔을 거부하며 기존 원칙을 반복했다.
한편, 새 국경선 설정 문제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동부 지역 요구를 강하게 제기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영토 보전 원칙을 지키며 대응했다고 밝혔다.
안보 전문가들은 동부 일부 지역을 내줄 경우 러시아 재침공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협상 당사국 모두가 타협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자 회담은 다음달 1일 UAE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시한 20개항 종전안을 조정하는 데 실효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