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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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에 홍보용 조형물을 설치했다.
문경새재는 해마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는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2014년에는 290여만 명이 다녀갔다.
이에 문경시는 지난 2013년 10월 사과축제에 맞춰 문경새재 제3주차장에 길이 40m 대형 간판을, 지난해 11월에는 새재IC 진출입로와 새재 내 자연생태공원 방향에 홍보간판을 설치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문경시 심벌마크를 뒤 배경으로 찻사발 모형 의자를 배치, 마스코트 인형을 배경으로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제작했다.
또 화단을 구성해 미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새재를 찾는 관광객에게 부담이 아닌 관광 소재로 작용할 수 있도록 새재관리사무소와 협의 및 심사숙고로 통해 설치됐다"며 "다음 조형물 설치 시에는 관광객들의 반응도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대회 분위기 확산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적으로 홍보콘텐츠를 개발·투자할 계획이다.